언니네 놀러갔다가
언니가 너무나 맛있다고 강력추천하는
코다리찜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오후 3시에 딱 맞춰서 들어갔는데
3시이후부터는 브레이크타임이라
저희까지만 받고 그이후로는
손님을 받지 않더라구요!
유명한 맛집답게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했어요
이날은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구요.
언니는 자주 찾는곳인데 전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온적도 있다고해요!
저희는 어찌됐든 운좋게 딱하나 남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기본반찬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어요
저희는 오징어가 들어있는 코다리찜을 주문했습니다.
빛깔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는~
보자마자 입안에 군침이 확돕니다!!
최강의 비주얼만큼 맛도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괜히 밥도둑이 아니었어요!
김에 야채와 밥과 코다리찜을
올려서 싸먹으면 별미중의 별미!
매콤하고 담백하고
중독되는 맛이더라구요!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은것 같아요!
매운음식을 못먹는 우리아가들은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줬어요
요것도 맛있는지
아이들이 소스까지 싹싹 긁어 먹더라구요 ㅋㅋ
언니가 엄청 추천한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맛있어서 코다리찜 좋아하는 서방도
생각나고,,,혼자 먹어서 미안스럽기도 하더라구요ㅋ
암튼 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도 떨어지고
기운없으신분들께는
강력추천해봅니다!
집나갔던 입맛이 곰새 돌아올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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