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장기근속 시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가입조건, 신청방법, 혜택까지 2025년 최신 정보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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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속하면, 본인의 저축금에 정부와 기업이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 제도입니다.
- 가입기간: 2년 (24개월)
- 청년 납입금: 월 30만 원 × 24개월 = 720만 원
- 기업 지원금: 총 300만 원
- 정부 지원금: 총 600만 원
- 만기 수령액: 약 1,620만 원 + 이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조건(2025년 기준)
✅ 청년 요건
- 만 15세 ~ 34세 이하 (군필자는 복무기간만큼 연장 가능, 최대 만 39세)
-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 취업
- 입사일 기준 6개월 이내 신청
- 연봉 5,000만 원 이하
- 고용보험 가입자
- 다른 자산형성 프로그램과 중복 참여 불가
✅ 기업 요건
-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등
-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일부 예외 인정)
-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공표 사업장 제외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
- 정규직 입사 후 6개월 이내
- 워크넷 회원가입 → 워크넷 청년내일채움공제 페이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 → 중진공 사이트
- 기업과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중진공 심사 후 승인 → 납입 시작
✅필수 서류
- 근로계약서
- 4대 보험 가입 확인서
- 주민등록등본
- 공동인증서
이런 청년에게 추천해요
- 첫 직장에 취업한 사회초년생
- 2년 이상 근속 계획이 있는 청년
- 자산 형성이 필요한 청년
- 저축 습관을 만들고 싶은 청년
✅ 주의사항
- 중도 퇴사 시 정부 및 기업 지원금 환수 가능
- 정규직 근로자만 참여 가능
- 신청 시기 엄수: 입사 후 6개월 이내
- 중복 참여 불가: 청년희망적금, 청년내일저축계좌 등과 병행 불가
2025년 주요 변경사항
- 정부 지원금 확대 → 청년 부담 완화
- 기업 부담 완화 → 더 많은 기업 참여 유도
- 일부 기업 종류 확대
- 자격 요건 유연화 (계속 개편 중)
청년내일채움공제 (FAQ)
- Q. 공공기관이나 대기업도 가능한가요?
A. 아니요. 반드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만 해당됩니다. - Q. 2년을 못 채우고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청년 납입금은 전액 환급되지만, 정부 및 기업 지원금은 환수됩니다. - Q. 다른 정부 저축상품과 중복 가입 가능한가요?
A.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 Q.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A. 일반적인 금융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이자소득세 등)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단순한 저축이 아닙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제도입니다. 취업도 하고, 2년 근속하면서 목돈까지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5년에는 더 유연하고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온 만큼,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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